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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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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역대상/하 2018. 7. 6.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하나님께서만 오늘도 일하십니다

 

 성경말씀 : 역대하 6: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말씀묵상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억울하고 삐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이 되고 맙니다.

만약에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후에 하나님께 보고하면서 자기가 한 일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손이 이루신 것이라고 간단하게 보고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이런 솔로몬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짓게 된 그 모든 과정을 돌아보니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무언가 했다고 말할 수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일이 이루어졌을 때 우리도 힘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야 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근본적인 전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는 사람이며 그 과정에서 작은 도구가 될 뿐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놓고 이렇게 기도한 솔로몬의 신앙, 그가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했던 위대한 모범을 우리도 배웁시다.

 

 

 기     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하게 하시고 주님이 의도하신 목적대로 일할 수 있게 하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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