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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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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09:13

은혜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QTDay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은혜를 나누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매일 QTDay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고 한 분이라도 이곳을 통해 은혜를 받고 말씀대로 살기를 기도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아침에 출근해서 QT를 시작할 때면 항상 방문자 숫자를 먼저 보게 됩니다. ^ ^

지난 달까지만 해도 제가 PC를 켜서 QTDay에 들어오면 16번째 정도 되었는데 이 달 들어 26번째 정도되어 아침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QTDay 기도제목 중에 의상협찬 할 분을 붙여 달라고 기도했는데, 협찬은 아니지만 QTDay를 통해 은혜를 받은 몇몇 분들이 의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항상 QTDay를 통해 은혜를 받으시 분 한 분 한 분이 제겐 너무나 소중한 믿음의 동역자들입니다.

 

그래서 QTDay 애(愛)시청자 분들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매일 말씀에 은혜를 받고 말씀을 실천하려고 삶에 적용을 하지만 매번 QTDay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혼자 묵상하고 마는 날과 댓글에 적용할 내용을 올리는 것과는 분명 마음가짐과 그 날 주어진 삶의 목적이 달라짐을 채험합니다.

이런 은혜를 같이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실명 또는 익명으로 적용 글을 올리시고 혹시나 해서 비밀글로 글을 올리시는 분도 계시는데 방법을 떠나서 받은 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고 출근 길에 스마트폰으로 QTDay에 들어오셔서 은혜를 받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셔도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아무쪼록 실명이든 익명이든 많은 적용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일 화면이 밝았다가 어두웠다가 하는 것을 느끼실텐데, 아직까지 어떤 화면이 가장 접합한지 테스트를 하는 과정이라 좀 안정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 말씀을 통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으로 성장해 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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