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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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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스바냐/학개 2016. 6. 19.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재정적인 측면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성경말씀 : 학개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묵상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시고 평생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크리스천이라면 이런 질문에 대해서도 분명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당신이 아끼는 가장 귀한 것을 드리십니까?”

당신은 이 질문에 대답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인도에서 사역하던 한 선교사가 어느 날 아침 갠지스 강변을 걷고 있는 여인을 보았습니다.

두 자녀를 데리고 가고 있었는데 한 아들은 건강했고 다른 한 아들은 지체장애에 정신박약 증세까지 있었습니다.

그날 오후 선교사는 그 여인이 강변을 걸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는데 건강한 아들은 없고 장애아인 아들만 데리고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건강한 아들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갠지스 강의 신인 말어에게 바쳤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선교사는 여인에게 왜 건강한 아들을 바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바칩니다.”

 

독생자라는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당신이 아끼는 것을 드리고 있습니까?

현대인들 누구나 귀하게 여기는 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그 돈의 주인도 하나님이라고 학개 선지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     도 

람들이 중요하게 여기고 저에게도 역시 귀한 재물에 대해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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