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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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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신명기/여호수아 2018. 6. 7.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이렇게 가까운 신이 어디 있느뇨?

 

 성경말씀 : 신명기 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말씀묵상

신명기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신세대 백성들에게 교훈하면서 하나님의 율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질문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계신 그 분이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이 질문은 이스라엘 주변의 다른 이방 신들이 두려움의 대상인 것과 달리 친밀한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이어서 모세는 또 한 가지 질문을 합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8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은 주변의 어떤 다른 나라들과 달리 윤리적인 측면에서나 종교적인 측면에서 우월한 법임을 강조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요 그분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것을 감사하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다른 어떤 신들과는 다른 유일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신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 유일신이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그 분이 바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고 바로 우리에게 세상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가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 속에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우리가 일하는 일터에서 하나님의 대리인 역할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기     도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을 가장 귀한 특권으로 여기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겠으니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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