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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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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누가/요한복음 2016. 8. 13.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부활소식을 전하시렵니까?

 

 

 성경말씀 : 누가복음 24:32-33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말씀묵상

첫 번 부활절을 맞았던 사람들의 감격은 얼마나 컸을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주님의 부활 사건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기쁨이 어느 정도였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나 성경에는 첫 번 부활절을 맞은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불안한 심정을 느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특히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들에게서 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란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씀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현대의 과학으로도 입증되지 않는 주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부활하셨다고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엠마오 마을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리라고 예언된 구약의 말씀을 믿어야 했습니다.

주님이 그들을 만나 하신 일도 구약 성경의 말씀을 풀어서 부활을 입증해 주어 그들이 믿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길에서 풀어주시는 그 말씀, 즉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그 예언의 말씀을 들으니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믿음의 힘이 밤길인데도 발걸음을 되돌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들은 아마 뛰어가지 않았을까요?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의 가슴은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뜨거워집니다.

오늘 부활소식을 동료들에게 전해야 할 당신의 가슴도 뜨거우십니까?

 

 기     도 

부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말씀을 믿고 확신하고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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