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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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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디모데전/후서 2018. 4. 9.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배우거나 가르치거나 제자의 양자택일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말씀묵상

제가 아는 한 목사님은 성도들을 향해서 이렇게 강하게 권면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열심히 배우십시오. 배우다가 더 배울 것이 없는 것 같으면 배운 것을 가르치십시오. 가르치다가 힘들어지면 다시 배우십시오. 배우다가 더 배울 것이 없으면 가르치십시오. 가르치다가 싫증이 나면 다시 배우십시오. 배우다가 배울 것이 없으면….”

한마디로 말해서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든가 제자를 만드는 일을 하든가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졸업하면서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여 배우는 것 자체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생을 통해서 계속 배워야 합니다.

지식혁명의 시대라고 하는 우리의 시대가 그것을 요구합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 성도들은 끊임없이 배워서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론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제자를 삼고 가르칠 것을 분명히 명령하셨습니다(마 28:18-20).

이것은 특정한 사람들을 향한 명령이 아니라 우리 모든 크리스천들을 향한 일반적인 명령입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지금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배우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님의 말씀으로 누군가 가르치고 있습니까?

 

 기     도 

주님의 제자로 살면서 주님께 배우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에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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