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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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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양식/시편/잠언 2018. 8. 5. 00:00

오늘의 영혼을 위한 양식 : 인생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

 성경말씀: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묵상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말씀이 있습니까?

시편 기자가 주의 말씀이 어두운 밤길 같은 인생길의 등이요 빛이라고 노래했던 것처럼 헌신적인 생애를 살았던 신앙 위인들의 인생을 밝혀준 감동적인 구절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로마서 13장 12~14절의 말씀을 읽은 아이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종교개혁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던 마르틴 루터도 로마서 1장 17절에 있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에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알려진 조지 뮐러는 시편 63편 5절에 나오는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라는 말씀에 감동받아 평생을 고아들을 돌보는 기적의 사랑을 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고아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흑인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읽다가 거지 나사로와 같은 삶을 사는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말씀은 사람들을 거듭나게도 합니다.

리빙스턴은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으로,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드는 고린도전서 15장 1~4절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말씀이 당신의 인생을 밝히는 등불임을 실감하십니까?

나의 인생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말씀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시다.


 기     도 

 

말씀의 역사하심에 사로잡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말씀을 등불로 삼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 이 글은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방선기 목사님의 글을 편집·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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